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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장

[바다 조망때문에 봐줬다]실망한 여수 디오션cc_ 라운딩후 새조개 샤브샤브 맛집 추천

by 모래발자국 2024. 1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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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오션cc를
극찬한 지인의 말이 생각나
추운 겨울 남쪽의 여수는
따뜻할 거라며 예약했는데
당일 전국이 한파입니다.

걱정반 설렘반으로
여수 디오션cc로 향했습니다

동반자 중 한 명은 디오션리조트로
검색해 차를 다시 돌려서 와야 했습니다.

참고하세요
디오션씨씨와 리조트는 약 15킬로
떨어져 있습니다.


 

명품구장으로
생각하고 들어선 클럽하우스
들어서자마자
잉?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

 

클럽하우스는
마지 파3 또는 9홀 구장 같은
느낌이며
부대시설은 자신 있게 아니올시다였습니다.

남자 화장실 ㄷ ㄷ ㄷ
파우더룸은 별도로 없고요
좌변기룸은
고속도로 쉼터 칸막이로 되어있고
소변기 2개 ㅡ 그늘집 화장실 아닙니다.

선크림이 없어 포기하고 나가려는데
락카입구에 따로 두었네요


그나마 다행인 건
락카는 새로 교체한 듯합니다.

하지만
양쪽 락카사이 공간이 좁고
가방거치 중간 좌식 테이블은
작고 좁고 대단히 불편합니다.

그런 느낌으로
라운딩을 시작했습니다.

바닷바람이 많이 불어서
디오션씨씨 겨울 라운딩 힘드네요



1번 홀
티그라운드 잔디가 없어 맨바닥 수준이고
그린은 모래바닥 수준이었습니다
바닷가 골프장의 특징이죠


전반 몆 번 홀인지
기억은 안 나지만 파3 120미터
4개 티샷 위치가 한 곳은
처음 봅니다.

골프장 리뷰를 봤었는데
어중간한 코스길이라는 말이
실감 나네요


다행인 건
후반 코스가
와 멋있다 할 정도로
바다조망
사진 킬포인트가 많습니다

여자분들이 좋아할 만하군요
짧은 거리.
비다조망
사진 포인트가
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나 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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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에는 그린피가
20만 원이 훌쩍 넘는다는데
여자친구랑 올만은 하겠다 생각이
잠깐 들었습니다

또 하나 다행인 건
여수는 어디 가도 맛집이죠

라운딩 후
여수시청 쪽으로 이동해서
새조개샤브샤브 대만족스럽게
먹었습니다.

 

 

아쉬웠던 여수 디오션 라운딩을 한방에 날려버린 새조개샤브샤브맛집 [경도회관 여천점]

여수 디오션 라운딩을 마치고 현지인에게 물어물어 찾아간 곳 여수시청 근처 경도회관 여천점 경도 cc를 갔다면 경도회관 본점 이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드는 생각인데 디오션 cc에 기대치가 너

golf-food.tistory.com


하모샤브샤브는 여름에 먹는걸로



디오션CC
전남 여수시 화양면 장수안포로 142
https://naver.me/GfdsvPiQ

 

디오션CC : 네이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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